경인여대 2학년생 전원에게 머그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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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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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최근 총학생회(회장 이슬기) 주관으로 2학년생 전원에게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머그컵을 제작해 한 개씩 배포했다고 밝혔다.

경인여대 2학년생 전원에게 머그컵 제공[사진제공=경인여대]


총학생회는 “평소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오던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종이컵 사용량을 줄이자는 의도로 이번 머그컵 제공 행사를 기획했다”며 “금연캠페인, 건강한 식단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꾸준하게 시행해 학생들의 복지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는 2014년 신입생 2445명 전원에게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제공한 바 있어, 경인여대생 재학생 전원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기념품인 머그컵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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