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환절기, 건강관리 '면역력' 증진으로 예방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차가워진 공기가 익숙해지는 요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늘어났다.

사람의 몸은 특이하게도 같은 환경에서 비슷한 생활을 하더라도 누구는 잔병으로 고생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도 있다.

바로 몸의 면역력차이 때문인데,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질병에 쉽게 걸리지도 않으며 자가 치료 또한 빠르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는 요즘같은 때에는 면역력이 낮아지기 십상이다.

이에 면역력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방법으로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프로폴리스는 식물이 상처를 보호 할 목적으로 분비하는 수액을 꿀벌이 각종 나무로부터 채취하여 수액과 자신의 침,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들어진 갈색의 끈적한 천연물질이다.

수많은 벌이 생활하는 벌집이 외부오염으로부터 보호되는 이유가 바로 이 프로폴리스라는 물질 덕분이다. 프로폴리스는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벌집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며 사람이 이를 섭취하였을 때 ‘프로스타그란딘’ 이라는 염증유발 효소를 줄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청정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생산하는 뉴트라라이프 프로폴리스는 캡슐형태로 된 프로폴리스 캡슐500과 액상형태로 된 프로폴리스 팅쳐 두 가지를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프로폴리스 캡슐500제품은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무첨가 캡슐제품으로 뉴트라라이프의 독자적 기술로 고농축 프로폴리스를 담았다.
 

뉴트라라이프 프로폴리스[사진 = 뉴트라라이프 제공]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한 프로폴리스 팅쳐는 깔끔하게 스포이드로 덜어 낼 수 있고, 하루 3~4방울 정도면 프로폴리스 일일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뉴트라라이프는 지난 10월과 11월에 NS홈쇼핑을 통해서 프로폴리스 특별구성 세트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판매기록을 하였고, 현재는 오는 20일에 3차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질랜드 프로폴리스 외에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nutralife.co.kr)와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광복점, 울산점),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메가마트(동래점, 남천점), 경남마산대우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