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함스 ‘내츄럴 수스-잇 밤’…"고보습+지속력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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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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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겨울이 시작되면서 ‘밤(balm)’ 제형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계면활성제와 파라벤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천연 성분 밤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다.

아마인 오일을 비롯해 포도씨 오일, 홍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으로 이뤄진 그라함스의 내츄럴 수스-잇 밤은 풍부한 오일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아마 씨에서 추출된 아마인 오일은 단백질이 많아 보습에 탁월한 것은 물론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져 영유아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손, 바디 등 건조한 부위 어디에나 사용 가능한 점도 수스 잇밤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리퀴드와 밤이 결합된 리퀴드밤 타입이 촉촉하면서도 지속력이 우수한 것은 물론,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기 때문에 멀티밤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그라함스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추위에 보습 효과가 뛰어난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세안 후 크림을 바른 다음 밤 제품을 발라 마무리하면 피부 속부터 당김 없는 보습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함스는 호주를 대표하는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다. 건성, 아토피, 습진, 건선 등의 피부 치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미국, 뉴질랜드, 일본 등에서 사랑 받고 있다. 그라함스의 내츄럴 수스-잇 밤은 그라함스코리아 온라인 쇼핑몰(http://grahamskorea.com/)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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