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입지 장점, ‘센텀비스타동원 2차’ 17일 계약 시작

-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 2·3호선 수영역 인접한 더블역세권

모델하우스 현장[사진 = 동원개발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동원개발은 지난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분양에 나선 ‘센텀비스타동원 2차’의 계약을, 11월 17일부터 시작한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견본주택 오픈 첫날부터 수요자들이 몰려들었을 뿐만 아니라, 11월 5일 이뤄진 청약이 청약경쟁률 147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 전 평형 청약을 마감했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11월 12일 이루어졌으며, 계약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지하3층 지상32층 4개동 405가구 규모로 전용84㎡로 구성된 중소형 단지로 1차 분양물량 840가구와 합하면 1,245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또한, 센텀비스타동원 1차와 2차는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센텀시티 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부산지하철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 2•3호선 수영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더블역세권이다.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을 쉽게 진행할 수 있고, 수영로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까지 차로 10분·서면까지 1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광안리와 해운대 등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인근에 위치해 일부 높은 층에서는 바다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에는 수영강을 비롯해 수변공원과 APEC나루공원 및 단지 남쪽 녹지 등이 위치해 있어 산책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센텀고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이는 1차 때와 동일한 곳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 051-46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