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퍼런스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구디지털진흥원 ,미래창조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카이스트등 전문가들, 대구경북 사이버보안관련 기업체, 학계등 약 2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영남권 최초로 개설된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는 올해부터 의무인증제로 변경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에 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함께 정보유출 방지, 침해대응을 위한 신기술들이 소개된다.
부대행사로는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솔루션 전시회도 열린다.
이 행사는 산업체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관련자나 관련 전공의 학생이면 대회 홈페이지(http://dsec.ync.ac.kr)를 통해 무료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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