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나이는 비밀.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1살을 가리키는 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한별은 나이답지 않은 상큼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영화 '달콤한 질주'에 캐스팅돼 배우 연정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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