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생명은 태국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그린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 직원 30명은 지난 10~15일 태국 펫차부리 지역을 방문해 맹그로브 식목 봉사활동을 펼쳤다. 맹그로브는 아열대 지역의 갯벌에서 자라는 나무로, 쓰나미 방제 또는 지구 온난화 방지의 대표적인 식물이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