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그라치아'는 보아의 내추럴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아는 "연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뭘 해도 새로워 보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며 "오랜만에 '신인' 입장이어서 긴장도 됐지만 너무 좋았다. 이게 바로 신인이 받는 사랑이구나, 실감한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이면 데뷔 15주년을 맞는 스타로서의 삶과 평소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아는 영화 '빅매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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