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위원장은 공정 거래 분야 중 소비자 보호와 기업 담합 등에 뛰어난 식견으로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북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99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소비자기획과장을 거쳐 경쟁촉진과장, 경쟁국장 등을 거치면서 2005년 기획관리관까지 올랐다.
이후 기업협력단장, 카르텔조사단장,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을 역임한 뒤 공정위 상임위원과 부위원장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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