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르덴셜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LP)들이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나눔 아카데미'를 열고, 이를 통해 모금한 2562만7700원을 고객 유자녀 해외봉사를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금은 푸르덴셜생명 고객의 유자녀 장학생들의 꿈과 용기를 지원하는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활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2015년 2월에 유자녀 14명이 해외봉사를 떠난다. 정병화 푸르덴셜사회공헌위원회 기금분과장(가운데)과 장대현 LP(오른쪽)가 김용태 푸르덴셜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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