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적지역 경기북부에 위치한 숯골마을은 강원도 철원 접경지역으로 아침 저녁 기온차가 커서 당도가 높은 배추와 무가 생산된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태양에 말린 태양초를 재료로 김장을 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를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 삶아서 절인배추에 싸먹던 추억을 체험할 수 있는 김장체험도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숯골 정보화마을 김장김치 주문은 오는 30일까지만 예약을 받고 있으며, 김장김치 주문시 숯골마을에서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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