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황금연휴, 최대 며칠까지 쉴 수 있나 봤더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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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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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황금연휴[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2015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황금연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5년 공휴일은 총 66일이다. 68일이었던 올해에 비해 2일이 적다. 이는 6·4 지방선거가 있었고, 내년 3·1절이 일요일과 겹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5년 설 연휴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의 기회다. 설 연휴는 2월 18~20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다. 주말까지 합치면 5일을 쉴 수 있고 설 연휴 전날인 16, 17일에 휴가를 낸다면 14일부터 22일까지 최대 9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5월에는 석가탄신일(25일)이 월요일이라, 주말을 포함해 4일을 쉴 수 있다. 또 10월의 한글날(9일)과 12월의 성탄절(25일)이 금요일로 나흘 동안 쉰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5년 황금연휴, 최고네", "2015년 황금연휴, 거의 휴가네", "2015년 황금연휴, 휴가를 낼 수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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