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조직으로 쪼개지는 안전행정부의 실장 6명 가운데 처음으로 차관 영전이 확정됐다.
정 차관은 1983년 당시 행정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해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장, 충남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지방재정세제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난해 안행부 지방행정실장으로 옮겼다.
정재근 차관의 성격은 밝고 거리낌이 없으며, 조직장악력과 보스기질이 강하다는 게 안행부 내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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