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회 상주시의회(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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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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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의장이 임시회의를 주관하고 있다.[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으로 ‘제16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집행부의 2015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계획사업에 대해 세부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6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4일부터 6일간 본회의장에서 집행부의 2015년 주요업무 계획 검토와 함께 2015년 본예산의 효율적 편성, 12일에는 총무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을 처리했다.

또한 13일과 14일에는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조성사업장 외 6개소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7일에는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상주시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 조례안’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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