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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 전기레인지 B2B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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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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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의 전기레인지가 모델하우스에 적용된 모습. [사진제공=리홈쿠첸]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리홈쿠첸은 전기레인지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홈쿠첸은 지난 10월 서울 강남의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강남 지역과 부산 지역 아파트를 수주하며 빌트인 시장에 진입했다.

전기레인지는 중소형 평형대(59㎡) 이상의 크기에 적용되며 모델은 3구 이상의 IH(인덕션 방식) 및 하이브리드(IH 화구와 하이라이트 화구가 결합된 형식) 방식이다.

리홈쿠첸 상품기획BU 이재성 상무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따라 건설사들의 마감 자재 차별화가 가속화되며 전기레인지 시공 사례도 늘고 있다”며 “그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전기레인지 B2B 시장 역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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