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성한텍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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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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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 등록된 '해수의 담수화 장치'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17일(월)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성한텍과 산학협력 협약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사진=경남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하경재)은 17일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성한텍과 산학협력 협약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성한텍(대표이사 김범구)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6년 설립되어 화공, 발전설비와 산업기계분야의 플랜트 기술 및 시공을 전문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인력.시설 설비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의 산업체 인턴십, 현장실습 △산학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운영 △학생의 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등록 특허인 '해수의 담수화 장치(발명자 : 나노신소재공학과 이상천 교수)'를 ㈜성한텍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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