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섬에서의 촬영이 끝났습니다. 내일은 인도, 가보신 분들 이야기 좀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도행을 증명하는 장쯔이의 여권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권 속 장쯔이는 치아를 드러낸 채 미소 짓고 있지만, 억지로 웃는 듯 다소 어색해 보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쯔이는 우위썬(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의 주인공으로 열연, 12월 2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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