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헌팅 RPG ‘몬스터체이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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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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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RPG ‘몬스터체이서’가 18일 출시됐다고 밝혔다.

‘몬스터체이서’는 NHN엔터가 직접 서비스하며 사전등록에 20만명 이상이 몰리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기대작이다.

특히, 우수한 그래픽과 캐릭터성 등 완성도 있는 게임성은 물론 흥행코드까지 갖추며 내놓는 게임마다 성공적 서비스를 이뤄낸 NHN스튜디오629의 신작으로서 더욱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몬스터체이서’는 착용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400여 종의 다채로운 의복과 장비, 수집욕을 자극하는 300여종의 귀엽고 멋진 몬스터를 제공해 사냥의 깊이감을 더한다.

또, ‘우파루마운틴’과 ‘우파루사가’에서 보여준 것처럼 RPG로서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리듬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노트 입력 방식을 도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헌팅RPG’답게 더욱 역동적인 묘미를 제공하면서도, 게임이 진행될수록 피로하거나 부담이 느껴지는 기존 몬스터 등장 게임들과 달리 노트입력 방식의 조작법의 결합을 통해 경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기존에 즐기셨던 몬스터 등장 RPG와는 다른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유저 의견 반영으로 성공적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몬스터체이서’는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2014’에서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1일 NHN엔터의 야외부스에서 4인 보스 몬스터 사냥 경쟁 이벤트 등을 진행,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원빌드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 이후, 곧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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