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오는 27일까지 패션, 뷰티, 식품, 홈데코 등 4개 카테고리에서 최대 5만원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11월 쿠폰 대방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패션상품 구매시 최대 5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몬스터 패션위크’가 패션 카테고리 하루 매출이 60% 이상 상승하는 등 뜨거운 고객성원에 힘입어 11월 말까지 계속된다.
단일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2만원 이상 4000원, 5만원 이상 6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장바구니(이하 카트)에 여러 상품을 모아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번 선착순 1만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6천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몬스터 뷰티 페어’가 진행된다.
여기에 9800원 이상 구매에는 무료배송이 제공되고, 신한카드로 5~10만원 사이 결제 시에 5000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만원의 마이신한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식품 카테고리에서는 원하는 상품을 카트에 3만원어치 모으면 4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지급한다. 이를 적용하면 ‘자연의 맛 그대로’ 20kg 국내산 햅쌀 3만9900원을 3만5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맛있는 두유 GT, 맥심 커피믹스, 웰치스 젤리 등 티몬이 온라인 최저가로 인증하는 제품들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가구 및 홈데코 카테고리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쿠폰과 10만원 이상 카트 결제 시 2만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매일 오전 각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겨울을 대비해 다양하게 나온 침구류와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티켓몬스터 이상협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쿠폰 대방출 기획전에서는 본격적인 연말마케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할인쿠폰을 대규모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관심을 최대한으로 끌어 모으고자 한다”며 “소비가 많아지는 연말이지만 티몬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꼼꼼히 살펴 알뜰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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