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오는 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Smart City Expo) 2014’에 국내 사물인터넷(IoT) 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18일 미래부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은 스마트 시티 엑스포는 유럽지역 스마트시티 및 IoT 전문 최대 전시회로 세계 200여개 도시 관계자와 150여개 IoT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 참가 기업은 IoT 클라우드 플랫폼, 비콘을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용 기기 관리 솔루션, 재난관리, 온·습도 관리를 통한 홈네트워킹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구성됐다.
미래부와 진흥원은 이들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 각지의 기업 및 바르셀로나 현지 기업과의 만남을 주선할 방침이다.
또한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각종 IoT 및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바르셀로나 시와 업무협약을 맺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18일 미래부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은 스마트 시티 엑스포는 유럽지역 스마트시티 및 IoT 전문 최대 전시회로 세계 200여개 도시 관계자와 150여개 IoT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 참가 기업은 IoT 클라우드 플랫폼, 비콘을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용 기기 관리 솔루션, 재난관리, 온·습도 관리를 통한 홈네트워킹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구성됐다.
미래부와 진흥원은 이들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 각지의 기업 및 바르셀로나 현지 기업과의 만남을 주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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