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서 소개된 월 매출 1억 원 대박빵집,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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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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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아름다운 프랑스마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베이커리 맛집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돈의 법칙’ 편에서는 충남 아산 퍼스트빌리지 아울렛에 위치한 ‘베이커리 빵선생’이 소개됐다. ‘베이커리 빵선생’은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매출의 30%를 식재료에 투자하고 유기농 재료를 고집한 결과, 월 매출 1억 원을 버는 대박빵집이 됐다.

‘베이커리 빵선생’의 인기메뉴는 촉촉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마늘스틱’과 쫄깃한 식감의 ‘밤빵’이이다. 특히 밤빵은 직접 충남 공주에서 들여오는 공주알밤을 하나하나 정성껏 까서 만든 제품으로, 건강한 빵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베이커리 빵선생’ 관계자는 “냉동반죽을 해동해 만드는 프렌차이즈 빵집과 달리 손이 많이 가지만 신선한 유기농재료를 사용하여 당일생산, 당일판매의 원칙을 고수해 단골손님들이 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커리 빵선생’이 위치한 퍼스트빌리지 아울렛은 쇼핑과 외식, 아름다운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춰 이미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아산의 관광명소다.

[대박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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