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 기술이란 Internet of Things 의 줄임말로, 사람의 행동이 전혀 개입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물이 외부의 정보를 판단하여 시스템 상에 입력된 적절한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의 제품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추가된 제품은 있으나, 이 기능을 작동 시키는 주체는 결국에 사람이었다. IoT는 이러한 점에서 기기가 스스로 정보를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획기적인 기술로 여겨진다.
세계 IT기술을 이끌고 있는 구글의 경우, 구글맵을 탑재하여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라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운행을 하는 '구글카'를 선보였다. 이제 이러한 기술들은 SF 공상과학 영화에만 나오는 장면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현실에서 우리 삶을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에서는 2015년부터 이러한 차세대 기술인 IoT를 정규과목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기술에 발맞춰 성장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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