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해체? 시기상조…하주연 계약 해제 아닌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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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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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사진 제공=스타제국]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이 멤버 하주연의 계약 해지 보도에 “해제가 아닌 만료”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하주연은 계약 해지가 아니라 만료된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소속사와 팀을 떠나게 됐다”고 했다.

쥬얼리 멤버 김예원과 박세미에 대해서는 “박세미가 11월까지 계약이 된 상태다. 박세미가 현재 출연 중인 MBC every1 ‘하숙24번지’를 마친 후 소속사 대표와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쥬얼리 멤버 김은정은 소속사 계약 만료 이후 배우 전향을 위해 다른 소속사로 이전한 상태다.

쥬얼리는 2001년 데뷔해 멤버를 교체하며 그 명백을 14년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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