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가오위는 국가기밀에 관련된 사건으로 비공개 재판을 받는다.
가오위는 기밀문건을 해외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된 문건은 중국 당국이 인터넷·언론 매체를 통제한 것과 관련된 정부 문서로 알려졌다.
한편 가오위는 중국 내 대표 여성 언론인으로 지난 4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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