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은 18일 세종경찰서를 방문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근린치안 강화를 위한 NFC칩(100개) 및 적외선 경보기(60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FC칩은 범죄로부터 취약한 독신 및 장애여성의 집 내부에 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부착한 후 위급상황 발생시 신고자의 스마트폰을 NFC칩에 태그하면 위치정보를 112 또는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SOS문자가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또한, 적외선 경보기는 방범시설이 열약한 주택, 창고등에 경보기를 설치해 침입자가 발생시 적외선이 감지되어 비상벨이 작동되는 보안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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