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중 신임 충북농업기술원장 영농현장 방문 시작

  • - ‘농업·농업인이 행복한 창조농업 구현’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지난 11월 3일(월) 취임한 김태중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이 11월 18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시군 농업 현장을 방문 ‘농업·농업인이 행복한 창조농업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과 신속한 기술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각 시군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한편, 시장·군수와 만남을 통하여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충북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태중 신임 원장은 민선 6기 도정 방침인 ‘도·농이 하나 된 균형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기후변화와 FTA 대비 새소득 작목 개발과 신성장 동력인 융·복합 농업의 실천, BT산업 실용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유기농 특화도 기반 조성과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자원순환형 농업 현장실용화와 유기농 관련 연구 성과 및 유용곤충 체험관 등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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