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공공비축미 수매현장 방문 격려

  • - 흥덕구 오송읍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오송농협창고) 방문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18일 청주시 오송읍 소재 오송농협창고를 방문해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들과 수매 추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올 한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실을 맺은 지역 벼재배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벼재배 농업인들이 영농에 어려운 점이 없도록 각종 영농지원은 물론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정부 공공비축미곡 8,960톤(224,000포/40kg)을 매입하고 있으며, 매입품종은 추청, 호품, 새누리 등이다. 공공비축미곡 수매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쭉정이나 청치를 제거하고 적정수분(13~15%)으로 건조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