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는 1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19일 오후 10시 10분 '초급방문'이 충칭위성을 통해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크쇼 녹화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토크쇼 세트장에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채림과 가오쯔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난 채림과 가오쯔치는 한국과 중국에서 한 차례씩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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