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딸 맥켄지 포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딸로 나온 르네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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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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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맥켄지 포이[사진=트와일라잇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딸 머피 역으로 등장했던 아역배우 맥켄지 포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0년생인 맥켄지 포이는 2011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브레이킹 던'에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의 딸 르네즈미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컨저링(2013)' '위시 유 웰(2013)' '어네스트와 셀레스틴(2014)'에 출연했으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스텔라'에서 과학 물리 우주 등에 관심이 많은 명석한 소녀 머피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2015년 개봉 예정인 '더 리틀 프린스'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인터스텔라 맥켄지 포이에 네티즌들은 "인터스텔라에 나온 맥켄지 포이가 트와일라잇 나왔던 아이였네" "맥켄지 포이 정말 예쁘게 생겼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맥켄지 포이, 많은 작품에서 만나길" "맥켄지 포이 눈이 정말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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