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키움 Open API’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19일 '키움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투자전략을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모듈에 연결해 시세조회, 잔고조회, 주문 등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매매툴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쉽게 제작이 가능하며 영웅문의 주요 기능을 구현 할 수 있도록 212개의 거래방식(Transaction)을 제공한다. 또한 접속 시 최신버전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도록 했다.

 키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015년 5월 29일까지 ‘키움 Open API’ 매체를 통한 거래에 대해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 적용 상품은 주식, 코스피200 선물, 코스피200 옵션, 주식선물 이다.

서비스 및 이용에 대한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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