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정부가 19일 병무청 차장에 김노운(57) 병무청 사회복무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김 차장은 1978년 공직에 임용된 후 병무청에서 감사담당관, 전남청장, 경인청장, 입영동원국장 등을 역임한 병무행정 전문가라고 병무청은 전했다. 김 차장은 "국민이 바라는 바를 잘 살펴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병무행정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병무청, 10일부터 17일까지 신체검사 장비 점검...18일 재개병무청 #김노운 #병무청 #사회복무국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