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오는 21일 뮤직&북 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1일 오후3시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사회초년생(고3수험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천 군ㆍ구 연계 관광진흥 공동사업의 하나로 인천도시공사와 군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인방송이 주관하는 『인천, 읽어보다』 뮤직&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고3 수험생들에게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를 해소는 물론 진로에 대한 고민과 힐링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번 개최되는 북&뮤직 콘서트는 무료이며,‘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주제로 ‘아프니깐 청춘이다’의 작가인 김난도 교수의 북콘서트와 힙합그룹 놀자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할 사항은 계양구청 교육문화과(☎450-5832, 450-5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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