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막바지 분양대전] 포스코건설, 상품성·가격 맞춘 ‘구리 더샵 그린포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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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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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당 1200만원대...조합원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 책정,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구리 더샵 그린포레' 투시도.[이미지=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부동산 시장 회복세와 전셋값 상승 등으로 아파트 매수세가 확산되는 가운데 상품성과 착한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분양시장 열기로 분양가가 올라가면서 알짜 단지를 잡으려는 수요자들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는 것이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 일원에 조성하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우수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를 바탕으로 수요자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지상 20층 7개동, 총 407가구(전용 74~114㎡)로 구성된다. 이중 28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포스코 제1직장주택조합 아파트로 전용 74·84㎡ 기준 3.3㎡당 분양가가 1242만원부터다. 이는 조합원 분양가(3.3㎡당 평균 1458만원)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가 차이를 프리미엄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스코건설의 구리지역 도심 내 첫 '더샵' 사업임을 감안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해 가구당 1100만~1900만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및 중도금 60% 무이자도 지원된다.

최근 분양 시장 활황세에 따른 아파트 공급과 분양가 인상이 이어지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이 아파트 구매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를 고르기 위해서는 기본인 가격과 입지·브랜드·투자가치를 고려해야 하며 이중 가격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 중도금 후불제 등 분양가를 높이는 요인들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서울 전셋값 상승세로 세입자들의 외곽으로 이동이 가속화되는 추세여서 서울 전셋값 수준의 수도권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의 경우 입주가 내년 5월로 예정된 후분양 방식으로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실제 건축된 아파트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단지는 서울의 관문인 교문사거리와 가깝고 구리 지역 내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심권역으로 교육·교통·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강북 출퇴근이 쉽다. 강남까지 25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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