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당일인 23일을 전후해 판교R&D연구센터, 구미생산본부 등 LIG넥스원 전 사업장에 사이버 추모관, 추모 전광판 등을 운영하여, 전 임직원들과 함께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추모할 예정이다.
추모행사를 기획한 한태민 대외협력팀 팀장은 “LIG넥스원은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이어가고자,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추모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면서 “LIG넥스원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연평도 포격도발 희생자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LIG넥스원은 매년 천안함 추모행사뿐만 아니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의 1사1묘역 가꾸기 등 방산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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