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관심, 행복 교육의 시작이다.

  • 상주교육지원청 ‘어머니 피구대회 개최’

[사진=상주교육지원청]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19일 상주시민체육관 및 상산전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학교에 재학생중인 학생들의 어머니들이 참여하는 ‘2014 상주지역 어머니 피구대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상주지역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20여팀 36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소속팀의 명예를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교의 규모 및 학생 수를 고려해 읍․시부 및 면부로 나눠 실시한 이번 대회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연습에 참여함으로서 학부모와 학교가 소통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크게 기여한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남교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주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인근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친목과 건강을 증진하며, 부모님의 관심이 행복교육의 시작임이다.”고 말했다.

손경화 학부모회장은 “학부모 상호간에 우의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제공에 감사하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상주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이 더욱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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