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를 맞아 오는 23일 오전 10시 연평도 평화추모공원에서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추모식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조윤길 옹진군수, 해병대 장병,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 제9518부대 동료의 추모 헌시 낭송, 헌화, 분향,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추모식 후 연평부대를 방문, 현지 안보현황을 청취하고 주민대피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재명 '꽃게밥' 발언 두고 여야 공방…국민의힘 "연평도 폄훼" vs 민주당 "생트집" 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 #도발 #연평도 #추모식 #포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