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펀드 수탁고가 지난 17일 기준 전년 대비 7조1000억원 순증한 48조9000억원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오는 12월 중으로 50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협은행 측은 자산운용사 65곳을 대상으로 꾸준한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이같은 실적으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동산 및 특별자산 부문 수탁고는 17조8000억원으로 금융투자협회 기준 업계 1위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산불 피해 복구에 1800억 금융지원NH농협은행 대구본부, 금융사고 예방 결의대회...'고객 신뢰 확보 우선' 문갑석 농협은행 수탁업무부장은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올해 말 50조원 달성을 통해 비이자 수익에 기여하고 수탁시장에서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농협 #펀드 #NH농협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