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은 2012년 1월 16일에 취임한 후,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의 우수 공연작품을 토대로 한 ‘레퍼토리 시즌제’를 최초로 도입해 제작 중심 극장으로서의 국립중앙극장의 창작역량 및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문체부는 "안호상 극장장의 임용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국립중앙극장이 ‘국립레퍼토리 시즌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극장의 주요 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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