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락비는 21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12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코는 "같이 듀엣하고 싶은 여자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2NE1의 공민지"라며 서슴없이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멤버들 역시 아이유, 별, 노코멘트 등 다양한 의견을 밝히며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이어갔다.
또 "사생팬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박경은 "생활이 힘들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도 있는 문제다"라고 진심 어린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블락비의 연말 계획과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 아이돌, 블락비가 생각하는 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11월21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