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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권 발전방향[자료=창원시 제공]
열람실시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30일간으로, 그동안 기본계획과 관련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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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권 발전방향[자료=창원시 제공]
도시의 공간구조를 통합시의 실정에 맞게 기존 3개 지역을 중심으로 3도심, 3부도심, 3지역 중심으로 설정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발이 가능하도록 시가화 용지 및 시가화 예정용지를 충분히 확보했고, 주거.산업기반을 대폭 확충하도록 함과 동시에 자연환경보전과 휴식공간 확보로 관광휴양기능이 강화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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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권 발전방향[자료=창원시 제공]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된 창원도시기본계획으로 그동안 도시의 성장 및 발전을 가로 막고 있던 용지부족 난이 해소됨으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열람하는 창원도시기본계획은 2025년을 목표로 하는 장기발전 전략계획으로서 본 계획수립으로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고 분야별로 시행시기에 맞추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될 것이므로 성급한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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