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클래식 태교음악에서 벗어나 재즈를 바탕으로 국악과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개하고 있다. 피아니스트인 저자가 아기에게 속삭이듯이 써 내려간 책이다. 잠이 쏟아질 때, 피곤해서 쉬어야 할 때, 막달에 몸이 힘들 때 등 임신 중에 겪게 되는 여러 상황에서 적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관련 정보와 함께 임신 주수별로 실었다.1만3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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