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피아니스트 엄마의 조금 특별한 음악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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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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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경 지음 ㅣ이담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음악태교는 임산부에게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알파파를 증가시켜 엔도르핀 분비와 태아의 두뇌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준다. 그러나 흔히 알려진 것처럼 클래식 음악만이 이런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기 때문에, 음악태교를 할 때 클래식만을 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클래식 태교음악에서 벗어나 재즈를 바탕으로 국악과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개하고 있다.  피아니스트인 저자가 아기에게 속삭이듯이 써 내려간 책이다.  잠이 쏟아질 때, 피곤해서 쉬어야 할 때, 막달에 몸이 힘들 때 등 임신 중에 겪게 되는 여러 상황에서 적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관련 정보와 함께 임신 주수별로 실었다.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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