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공식 커플’ 김연아-김원중 결별…네티즌 “충격적이다”

김연아-김원중 결별[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스포츠계 공식 커플’인 ‘피겨퀸’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포털 사이트에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김연아-김원중 결별, 충격적이네” “김연아-김원중 결별, 안타깝다” “김연아-김원중 결별, 결국 이렇게 됐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19일 한 매체는 “정확한 결별 시점은 알 수 없으나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은 맞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3월 열애설 보도가 나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