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배달'은 남양유업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대리점주들과 힘을 합쳐 따뜻함을 전했다.
이번 연탄 배달에는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협의회' 채원일 회장과 회원 10여명, 남양유업 주요 임원 및 임직원 40여명,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남기영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은 18일 오후 4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총 3000장의 연탄을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의 소외된 가구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세종공장 등 지역 사업장에서도 올해 안에 총 1만장 이상의 연탄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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