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지난 7월 11일 “김연아와 김원중이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약 3개월이 지난 11월 19일 국내 한 매체는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결별한 것이 맞다”며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김원중 결별, 충격적이네” “김연아-김원중 결별, 결국 이별하는구나” “김연아-김원중 결별, 김연아가 아까웠다” “김연아-김원중 결별, 이유가 뭘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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