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신곡 홍보? 노상방뇨는 어떻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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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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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울랄라세션의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된 가운데 신곡 홍보가 목적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울랄라세션의 블랙박스 영상이 유튜브와 SNS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됐다.

영상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노래 연습 등이 담겨 있으며 노상방뇨 장면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대형 기획사 YG, SM의 유명곡들을 메들리로 엮어 재해석한 아카펠라까지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앨범 홍보용 아니야?",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노상방뇨는 좀 충격인데",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유출? 사고라도 난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현재 해당 영상에 대해서 소속사 울랄라컴퍼니가 확인하고 있다. 소속사는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에서 불편한 이슈가 생긴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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