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치안활동과 집회시위관리 등 현장업무에 임하고 있는 의무경찰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일선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의무경찰과 경기경찰청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공연은 경기방송 특별공개방송 녹화로 진행되었으며, 지방청 홍보단 공연을 시작으로 신세대 인기걸그룹 달샤벳, 포엘, EXID, 타히티, 에이코어, 벤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여 의무경찰들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 보내는 시간이 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