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관리 분야 유공자, 기관 종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감염병 예방관리 전략과 관련 연구 결과를 논의한다.
또 감염병 관리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 개인 205명과 단체 16곳이 포상을 받는다.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해마다 감염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행사는 민·관·학 공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고 감염병 관리와 연구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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