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고객 맞춤형 주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LG전자는 미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와 손잡고 지난 6월 19일부터 7월말까지 주방을 바꾸고 싶은 사연을 접수 받는 ‘네이트가 필요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트와 LG 스튜디오 팀은 총 500여 명의 참가자 중 선정된 로렌의 가정을 방문했다.
10월 말부터 2주 동안 진행한 리모델링 과정, 인테리어 팁 등 주방 리모델링 관련 정보를 담은 영상은 이벤트 홈페이지(www.LGStudioKitche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