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루시게니아 [사진 출처: 유투브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할루시게니아란 원시 다세포 생물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할루시게니아란 몸길이가 약 0.5cm~3.5cm 정도인 다세포 생물체다. 몸통의 길이는 길지만 폭은 좁다.
할루시게니아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중기인 5억1600만 년 전에 최초로 나타나 5억500만 년 전에 절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루시게니아는 몸통 아래 7∼8쌍의 가느다란 다리가 달렸다. 각각의 다리 끝에는 발톱이 달려 있다. 등에는 단단한 원뿔 모양의 가시가 7쌍 있다.
전문가들은 할루시게니아가 주로 깊은 해저에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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