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해준 교보증권 사장(앞 줄 가운데) 및 임직원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했다. [사진=교보증권 제공]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교보증권 김해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4톤에 이르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복지단체에 전했다. 20일 교보증권은 창립 64주년(11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전일 소외된 이웃과 김치를 나누며 봉사했다고 밝혔다. 김치는 서울노인복지센터와 동명아동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성로원아기집을 비롯한 8개 복지단체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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